세반티 호이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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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헌터×헌터의 등장인물. 카킨 제국의 제7왕비로, 제12왕자 모모제 호이코로와 제13왕자 말라얌 호이코로의 모친이다.
2. 특징[편집]
3. 작중 행적[편집]
359화에서 처음 등장했다. 361화에 나온 모습을 보면 말라얌을 편애하는 듯한데, 친딸인 모모제가 바로 앞에 있음에도 말라얌의 경호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서슴없이 할 정도다. 자식들의 성별이 왕위 계승에 일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[1] 아들을 더 아끼는 건 단순한 남녀차별인 것으로 보인다. 그런데 막상 모모제가 죽자 엄청 충격받았는지 한바탕 난리를 치다가 그 뒤로는 상당히 침울해져 있다. 무슨 생각으로 모모제의 경호를 빼버린건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, 앳된 외모나
4. 세반티의 소속병[편집]
4.1. 웰게[편집]
세반티의 소속병대장. 넨에 의한 괴사건이 수 차례 발생하고 1014호실로 보낸 바리겐마저 살해당하자 헌터 협회원들을 적대하고 의심하고 있으며 나아가 헌터 협회가 카킨 제국을 전복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식의 망상까지 하고 있다.[2] 이 때문에 크라피카의 말을 믿지 않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, 넨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비스켓 크루거가 본모습을 보여주자 그 근육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.[3] 비스케에게 아주 푹 빠졌는지 비스케의 넨 강습 제의도 수락하고 츤츤대기는 해도 헌터에 대한 태도도 약간 누그러졌다.
4.2. 바리겐[편집]
세반티의 소속병. 제13왕자 말라얌 호이코로의 호위로 들어갔다. 크라피카의 넨 강습에 파견되었으며, 세반티가 웰게가 아닌 자신을 지명한 데 기뻐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을 다짐했으나 1014호실의 암살자에게 당해 전신의 피를 빨려 사망했다.
[1] 즉, 여자라는 이유로 왕위 계승 서열이 낮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없다는 것이다.[2] 사실 웰게뿐만 아니라 마오르와 사토비 등 다른 경호병들도 헌터 협회를 불신하고 있다. 헌터들이 계승전에 개입해 카킨의 중추에 올라가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.[3] 이를 볼 때 취향이 키 큰 근육녀 취향이라 추측된다. 실제로 비스케는 웬만한 남자들보다 키가 크다. 그리드 아일랜드 편에서 176cm인 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2m는 넘을 듯하다.